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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나 그룹(CESNA GROUP), ‘2023 CFO & HR 라운드테이블’ 성공적 개최

세스나 그룹(CESNA GROUP)이 지난 5월 12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뉴저지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세스나 그룹 2023 CFO & HR 라운드테이블’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CESNA USA 리차드 조(Richard CHO) Country Manager가 개회사를 맡아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국내 500대 기업의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COO(최고운영책임자), CHRO(최고인사책임자) 등 다양한 기업의 인사 및 재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스나 그룹에 따르면, 2023년은 팬데믹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사무공간과 업무 프로세스에서 생산성과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됐다. 미국 역시 직장 출근과 재택 및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채용이 확대되고, 계약 방식 역시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랜서나 긱(gig) 형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 역시 흐름에 걸맞은 고용과 그에 따른 업무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세계적인 추세인 ESG 경영도 이번 라운드테이블 화두에 올랐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동시에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세스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북미 지역의 올해 고용 동향부터 ESG 경영사례, 팬데믹 이후 최적의 업무 유형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며 “채용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한국계 기업간의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나 그룹은 뉴저지에 본사를 둔 한국계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이다. 서울, 중국 상하이, 방콕 타이 등에 지사를 두고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인력채용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라운드테이블 group 이번 라운드테이블 그룹 관계자 사회공헌 활동

2023-05-18

금성백조, 예미지 봉사단 이웃사랑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대전 대표 중견건설사 금성백조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후 지속적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나눔활동에 지속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올해는 충청권 대표 문화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각 5천만 원을 후원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에도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겪은 청양군에 수해복구 지원 성금 3천만 원을 전하였다. 창립 이후 매년 명절마다 대전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과 위문품을 전하며 지역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 금성백조 하면 대표적 사회공헌으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가 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는 1994년부터 29년 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매년 대전지방보훈청·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신청을 받아 3가구를 선정,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상국 씨를 비롯해 순직군경유족 임상순씨(대전 유성구),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안원수씨(대전 서구) 등 모두 3가구를 보수하며, 그동안 총 64세대를 대상으로 노후주택 무료보수를 진행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에서 지난 29년 간 총 198가구를 진행했는데 이중 1/3은 금성백조가 진행한 셈이다.     금성백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모두 잘 사셨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건설사로서 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봉사인 것 같고, 많은 분들이 모두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금성백조는 지난 1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는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특히 혹한기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금성백조 이웃사랑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사회공헌 활동 대표적 사회공헌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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